BALI (4)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더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 수영! 오늘도 림바 짐바란으로 출석했다. 점점 해가 뜨고 예쁜 풍경 오늘도 우리 밖에 없네 하하하 이렇게 예쁘게 떨어져있을 수가 있나 모양도 향도 곱다. 요기서 먹고 싶었는데 못먹어서 아쉽긴 하구 정말 혹~시나 발리에서 아야나에 묵을 기회가 있다면 그 땐 저렴한 림바에서 묵어야겠다고 다짐. 각각의 리조트안의 수영장 안 가볼 수 없잖아. 마지막으로 여기도 가봤다. 리버풀 있는 곳 궁금해서 와보긴 했는데 중국인 천지... 시끄럽고 정신 사납고 사진 찍는 스팟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줄서서 차례가 되면 한 명씩 찍을 수 있다.) 놀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었다....근데 예쁘긴 정말 예뻤던 풀. 선베드도 아늑하구 넓고 예쁘기까지 하당. 난 풍경만 찍구 다시 돌아갔다..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