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어오는 곳
네이버 블로그 점검이 있으면 가끔 끄적여보는 이 곳. 익숙치 않아서 불편하고 어색해서 또 재미가 있다. 이우가 돌이 되면 유아식을 시작해야하는데 돌이 지났는데도 아직 제대로 시작을 못하구 있다. 아직도 계획이 잘 세워지지 않음 오늘은 리조또 비스무리한 걸 해줘봤는데 밥을 너무 질게 해서 그냥 죽 처럼... 이유식 처럼 됐다. 치즈를 넉넉히 넣었더니 고소해서 내 입에도 맛있었다. 물론 이우도 너무너무 잘 먹어줌. 레시피 없이 휘뚜루마뚜루 만들어야 내가 편한데 아기 음식이라 더 어렵다 흑 오늘은 눈이 예쁘게 왔다. 이우랑 맞고 싶었는데 넘 추워서 오늘은 패스. 따뜻한 옷 오면 이우랑 눈 밟으러 나가야지. 겨울은 춥다. 당연한 것. 공기가 추워지면 괜히 마음도 시리다. 왠지 허-한 기분에 취해 이 생각 저 생..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