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2019. 7. 25. 13:53ㆍ일기
늘 그렇듯, 좋았던 시간은 주마등처럼 빨리 지나간다.
시간을 붙잡을 초능력 따위 없는 우리에게 인생은 덧없이 짧다.
오늘도 공평한 달빛 아래
찬란했던 순간 그리고 그 뒤의 공허함 조차 음미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언제나 봄, 언제나 주인공
2019. 7. 25. 13:53ㆍ일기
늘 그렇듯, 좋았던 시간은 주마등처럼 빨리 지나간다.
시간을 붙잡을 초능력 따위 없는 우리에게 인생은 덧없이 짧다.
오늘도 공평한 달빛 아래
찬란했던 순간 그리고 그 뒤의 공허함 조차 음미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언제나 봄, 언제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