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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3. 02:38일기



바람이 선선하게 불었으면 좋겠는데
지금부터 열대야가 시작인가보다.
밤에 잠을 못이루다보니 글을 끄적이고 싶어졌고,
글로 남겨 나 혼자 일기처럼 가끔씩 꺼내어 보고싶어졌다.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들도 올려두고,
기억하고 싶은 레시피도, 음악도 올려두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