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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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다' 라는 말 예쁘다 물론 뜻 포함해서. 아무 생각 없이 내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풀들 보고 멍멍이들 보고 노래도 맘 껏 크게 틀어놓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유영하고 싶다. 책도 읽다가, 슈퍼마켓도 들렀다가. 야식과 함께 맥주도 한 잔 하고 늦은 밤에 재밌는 TV 프로그램도 한 편 보고싶다. 그리곤 좀 일찍 깨어나서 아침에 눈꼽만 떼고 산책한 뒤 말끔히 씻고 간단한 아침을 해먹고 싶다. 그정도면 충분한 힐링이 될 수 있을 듯 헤헤
2019.07.25 -
002
2019.07.23 -
Remy Shand - Rocksteady
어렸을 때 좋아했던 노래 싸이월드 하던 시절이니까 중학생 때 쯤이었겠지 정말 좋아해서 BGM으로 해놓았었는데 다시 오랜만에 들어도 멋진 음악
2019.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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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선선하게 불었으면 좋겠는데 지금부터 열대야가 시작인가보다. 밤에 잠을 못이루다보니 글을 끄적이고 싶어졌고, 글로 남겨 나 혼자 일기처럼 가끔씩 꺼내어 보고싶어졌다.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들도 올려두고, 기억하고 싶은 레시피도, 음악도 올려두어야지!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