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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4)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더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 수영! 오늘도 림바 짐바란으로 출석했다. 점점 해가 뜨고 예쁜 풍경 오늘도 우리 밖에 없네 하하하 이렇게 예쁘게 떨어져있을 수가 있나 모양도 향도 곱다. 요기서 먹고 싶었는데 못먹어서 아쉽긴 하구 정말 혹~시나 발리에서 아야나에 묵을 기회가 있다면 그 땐 저렴한 림바에서 묵어야겠다고 다짐. 각각의 리조트안의 수영장 안 가볼 수 없잖아. 마지막으로 여기도 가봤다. 리버풀 있는 곳 궁금해서 와보긴 했는데 중국인 천지... 시끄럽고 정신 사납고 사진 찍는 스팟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줄서서 차례가 되면 한 명씩 찍을 수 있다.) 놀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었다....근데 예쁘긴 정말 예뻤던 풀. 선베드도 아늑하구 넓고 예쁘기까지 하당. 난 풍경만 찍구 다시 돌아갔다..
2020.01.13 -
다운(Dawn) - 불면증 (Feat. YAYYOUNG)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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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비밀을 가르쳐줄게. 아주 간단한 거야.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건조한 세상에서 눈 뜬 장님으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나는 안녕한지, 잘 지내는지, 자신이 없다.
2020.01.09 -
2020 일기
무섭도록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잘하고 싶은 건 많은데 마음이 안따라주고 정신이 안따라주고 상황이 안따라준다. 그렇게 아깝게도 흐르는 귀한 시간들. 그걸 알면서도 난 제자리라니 아휴 한심해.. 겨울, 흐린 날 버프로 아침에 일어나는게 쉽지 않으니 당연히 밤에도 늦게 잘 수 밖에 오늘 밤에도 늦게까지 잠이 안오면 미뤄놓은 책 좀 마저 읽어야지! 얼른 날이 좋아져서 운전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얼른 엄마랑 놀러 다니고, 덕화의 고생을 덜어줘야지!
2020.01.09 -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문체가 너무 내 취향이라 구입한 책. 단숨에 읽어버렸다. 역시 임경선 작가님🤍
2020.01.09 -
글 2020.01.08